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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월요일

전형적인 정치 토론의 결과

 

 

-해석-

 

 

경제에 대한 대담: 가이드

 

 

첫번째 단계 - 상대편에게 자신의 공신력을 과시한다.

 

 

A: 난 대학교때 처음 6 주간의 경제학 수업을 수강했어!!!

 

B: 난 라디오에서 대담 (경제학 관련)을 아주 많이 들었어!!!!

 

 

 

 

두번째 단계 - 상대편에게 자신의 반론을 제기한다.

 

 

A:  나는 약간 강력한 (시장에 대한) 국가 개입을 동반 하는 입헌공화제를 믿어!!!

 

B:  그래? 나는 약간 모지란 국가 개입을 동반 하는 입헌공화제를 믿어!!!!

 

 

 

세번째 단계 - 과장법도 논법 중에 하나란걸 기억하라!

 

 

A:  그럼 고릴라 보고 모든 사람들의 자식들을 먹으라고 하면 어때???

 

B:  당신의 조세 계획에서 그들(국민)을 구할수만 있다면 어떤거라도 할거야!!!

 

 

 

네번째 단계 - 팩트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피한다!!!

 

 

C:         두 분 중에 아무나 본인 주장에 출처를 보여 주실수 없나요?

 

A 와 B:  우리는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이 아냐!!!

 

 

 

다섯번째 단계 - 중요한 사항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다.

 

 

A 와 B:  난 니가 죽길 바래!!!

 

 

 

 

여섯번째 단계 - 국회(자기 지역 의원)에 자신의 권고 사항을 통보한다.

 

 

 

 

일곱번째 단계 - 정치권에서 돌아 가는 상황을 지켜본다.

 

 

 

정치인 A:  우리 지역 유권자 중 두 분이 "유아를 먹는 고릴라때"에 대해서 어떻게 해주길

               원하더라구요.  (고릴라때에 대한 대책을) 이번에 상정 되는 신 교육법안에 포함

               시키면 안 될까요?

 

정치인 B:  내가 찬성표 던져주지!!!

 

정치인 C:  나도!!!

 

 

결론:  정치에 관련된 토론이면 어떤 사안이던 위에 올라 가면 캐병신 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인듯...  이글루 토론을 보면 토론 진행 사안도 마찬가지 인거 같구....-_-;;;

2009년 6월 10일 수요일

여론 조사가 나타내는 것... 그리고 잘 보는 법 (2)

* 노정태 님 글에다 저번에 썼던 글을 트랙백 하려고 했더니 오류가 있는걸 찾으셨던지

글 올리는 사이에 내리셨더라.  차라리 오류를 인정 하시고 글을 수정해서 올리시면

좋을텐데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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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여론 조사를 판독 할때 생길수 있는 오류와 주의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 했으니

이번엔 실제로 6 월에 행 하여졌던 여론 조사를 분석 해보자.

 

일단 본인이 학교에서 졸면서 배운 봐로는 한 여론 조사에 대하여 유의미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선 적어도 3 번 이상의 같은 데이타가 필요 하다고 들었다.  다만 블로그

지면상 3 달치 여론 조사를 올리기엔 보기에도 불편하고 산만해 보이니 이번엔

2 달치로만 간식화 하겠다.  참고로 여론 조사 자료는 많은 분들이 애용 하시는

리얼미터 조사 자료를 사용 했으며...  조사 표본은 700 명에 표본 오차 신뢰 수준 95%

그리고 오차 범위는 3.7% 분석을 읽어 가실때 유념 해 두시길 바란다. 

 

이제 일단 표를 훝어 보도록 하자.

 

 

 

5 월달 정당별 후보 지지율

 

 

6 월달 정당별 후보 지지율

 

 

 

5,6 월달 정당 지지율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 지는가?  솔직히 유시민씨나 박근혜 의원 외의 수치 변화는

상대적으로 미미하기에 그냥 눈으로 훝어 볼때엔 별로 유의미한 결과를 낼수가 없다.

 

그래서 본인은 도표에서 얻고자 하는 사항들을 정하고 그에 따른 정리와 분석을 하기로

결정 했다.  이제부터 그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하니... 조금 지루 하더라도 참고

읽어 주시길 바란다.

 

일단 본인은 앞으로의 정치 향방 판단에 밑의 3 가지 사항들을 집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다.

 

 

 

1)   정당별 지지자 들의 실제 정치 이념 성향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가?

 

2)   만약 유시민씨가 출마 하거나 노사모 발 신당이 창당 되면 현 정치 지형에 얼마

      만큼의 파괴력을 가져올까?

 

3)   더 나아가서 범 진보 연대(민주당 포함)가 이뤄지면 얼마 만큼의 효과가 있는가?

 

 

 

이 사항들에 대한 결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도표 안에 분리 되어 있는 값을 다음 같이 정리 하였다.

 

 

 

1)   범 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  한나라당과 자유 선진당 소속 인물들의 지지율을 합한 값.

 

2)   범 민주당 후보 지지율:      손학규나 정동영등 현 민주당 계열 인사들의

                                       지지율을 합한 값.

 

3)   유시민 지지율:                6 월달에 조사 된 각 당 별 항목 아래의 유시민 지지율 값.

 

4)   기타/무응답:                 노회찬이나 강기갑 같이 조사에 안 된 후보군이나

                                       아직 지지 후보를 못 정한 지지자 들의 비율 값.

 

 

 

그리고 이렇게 나름대로 정리 된 값을 가지고 5 월과 6 월 사이의 정당 지지율 변화표와

함께 다시 비교를 하였다.  또한 각 정당 별로 나누어진 후보자 지지율 표를 이용하여

따로 분리 시켜서 분석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범 보수 정당 후보 지지율 값과

범 민주당 후보 밑 유시민 지지율 값을 각 정당의 보수 성향과 진보 성향 수치로 간주

하였으며... 그 외 기타나 무응답은 각 정당의 정치 이념 성향을 따라간다 판단 하였다.

 

물론 지역주의 구도가 엄연히 살아 있고 정책보단 인물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대한민국 상황에서 인물의 지지도를 가지고 정치 성향을 판단 하기는 좀

애매한건 사실이다.  다만 자신이 지지 정당을 밝힌 후에 지지 하는 후보를 정하는

방식은 보통 지지 후보를 밝히는 방식보단 좀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였다.  또한 위의 방식 대로라면 기존 정당들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나

진심에 가까운 자신의 성향이 나올거란 고려도 있었다.

 

그럼 다음 글에선 각 정당별로 정리된 수치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분석 해 보겠다.

 

p.s.  딴지나 추가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댓글로 남겨 주세요...

여론 조사가 나타내는 것... 그리고 잘 보는 법 (1)(부제: 노정태님의 통계 오독)

라이프 펜 님이나 udis 님께서 노정태님을 너무 비판 하시니깐 노정태 님이 뿔이 나셨던거 같다.

 

뭐 나도 이해가 간다...  나름 이글루에서 '네임드' 농객으로서 언론에 투고까지 하시는 분인데

일명 '친노'계열 인사들이 싸잡아 비판하니 어찌 화가 안 나겠는가?  거기다 자신이 진리라

믿는 진보신당을 보고 거의 듣보잡이란 수준으로 폄하를 하는데 지지자로서 분노를 안 할수가

없었을거다.

 

그래서 나름 통계 논리적 반론을 하시는 글을 이글루에 올리셨는데...  어떤 내용이였나면...

 

 

 

 

여론 조사 내용이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주 된 내용이였기 때문에

분명 후보를 먼저 물어본 후에 지지 하는 정당을 물어 봤을거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진보신당 내에 유시민 지지도는 노사모 발 신당이 창당이 되면

빠져 나갈 사쿠라 당원들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닌 유시민을 지지 하는 사람 중에

진보신당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 53.8 퍼센트라는 이야기 란 것 이다.  만약

유시민을 지지하고 진보 신당에 비판적이였다면 지지 정당 없음 이란 대답을 했지

진보신당을 지지 한다 했겠는가?   이러시면서 유시민 지지층 중에 민노당과 진보신당을

지지 하는 층이 무려 73.8%란 점을 노정태님은 지적 하셨다.  그와 함께 상당히 고무가

되셔서 진보 정당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 정당에 좀 더 가입해서 활동 하시고 집회에

열심히 참가 하라는 덕담을 남기셨다.  아 막판에 이 여론조사를 오독 하신 노사모 분들

보고 바보라고 하셨지?

 

뭐 솔직히 나도 예전에 대학 다닐때 잠깐 걷저리로 들은 여론 통계학에서 교수님에게

비슷한 내용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기에 나름 유의미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 직접

계산을 하기로 결심 했다.

 

그렇게 한 1 시간을 들여 가면서 계산을 하다보니 나름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군소정당 지지도가 오차 범위를 넘어서 12 ~13 퍼센트 라는등  한나라당

지지도는 사실 거의 20 퍼센트 밖에 안 되는등...  아무튼 계산 결과를 내기

시작 하다 보니 굉장히 특이한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 했던 것이다. 

 

 

다만 합산을 해보니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뭐가 문제였나면... 일단 저 표에서 노정태님께서 지적한 유시민 항목을 합산 해보자.

 

유시민: 1.0% + 25.8% + 20.8% + 18.2% + 0.0% + 53.8% + 12.2% + 12.9% + 16.1% = 160.8%

 

 

 

 

 

 

 

그렇다 합계의 결과가 100.0% 퍼센트가 아닌 무려 160.8% 이였던 것이다....-_-;;;

즉 노정태님께서 지적 하신 유시민 지지자 가운데 진보정당 지지자들 73.8%는

표를 잘못 판독한 실수의 결과물 이였던 것이다.

 

즉 내가 그 동안 열심히 계산 했던 값들도 모조리 공염불이 되어 버렸다는....-_-;;;

 

아마 여론조사 방식도 노정태님의 예상과는 달리 지지 정당에 대한 문답을 먼저

한 후에 지지 인물을 묻는 방식 였을거 같다. 

 

어쨌든 결과적으론 오독을 해버려서 나온 작은 해프닝 이였지만...  노정태 님이

언급하신 여론조사에 대한 의문점은 표를 판독 하는 논객들에게 시사 하는

봐가 가볍지 않다.  그것은 바로 "여론조사"를 너무 신봉 하지 말 것과 신중하게

판독 할 것!!!

 

물론 여론조사 자체는 굉장히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통계 방식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여론조사가 이루어진 시간과 장소와 방식 그리고 질문 순서에 따라

상당히 달라 질수 있기에 통계를 판독 하는 사람은 그 가변수에 대해 항상

염두 해두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여론 조사를 행하는 단체는 항상 오차범위와

표본을 명시 해둔다. (참고로 이번 여론조사 표본은 700에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3.7 퍼센트다.)   불행히도 잘못된 예상이였지만... 만약 이번 여론조사

순서가 선후보 질문 후 지지정당 질문 순서로 나갔으면 과연 위의 표와 똑같은

결과가 나왔을까?  물론 노정태님 예상까진 아니겠지만 분명히 좀 더 다른 결과가

나왔을거라 장담 한다.

 

아무튼 본의 아니게 노정태님을 뒷담화 하는 포스팅이 되었는데...  본인이 이

포스팅을 올린 이유는 사감이 아닌 여론조사 판독의 신중함에 필요성을 주장 하기 위해서

올린 포스팅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부디 앞으로도 건필 하시길 빈다.

 

p.s.  사실 나름대로 분석 한 것이 있기에 차후 추가 포스팅을 할 생각이니 기다려 주시라.

p.s.s.  근데 노정태님께서 진보 정당에서 활동 하시는 분 맞으신지?

          사실 본인은 정식 진보신당원은 아니지만 진보신당 오덕위원회에 가입해 있는데...

          그 모임의 진보신당 당원 중에 그 어느 누구도 노정태님이 누구신지 모른다.

          만약 진보신당에 지도층 이시라면 좀 더 일반 당원들을 위해 당홈에서 활동을

          해주시면 감사 하겠다.

2009년 6월 9일 화요일

해적당 인증!!!

 

해적당의 EU 의회 선거 선전 축하와 범 세계적 copyleft 운동 연대에 우리나라도

참여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적당 게시판에 포스팅을 올렸다. (문법이 엉망인건 무시하고 넘어가자)

물론 우경화 된 우리 사회에서 해적당 같이 특이한 정당이 나올 가능성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한국에도 그들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아무튼 관심 있는 분들은 비공개로라도 리플들을 남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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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당에 대해 모르시는 분은

 

http://spark1021.textcube.com/4

 

http://spark1021.textcube.com/5

 

를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

 

 

범 진보정당들이요 차라리 필리버스터를 주장하라!!!

 

 

* 주: 다이버스터가 아니고 필리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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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서 이 기사를 봤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090608103609597&p=yonhap

 

 

그리고 6월 임시국회 개회 조건이로 아래의 5 가지 사항을 들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정책기조의 전면 전환

-인사쇄신

-김경한법무장관, 임채진검찰총장, 이인규 중수부장의 파면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 실시

 

 

이걸보며 역시나 민주당이 한나라당 만큼이나 무능하고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기 자신을 희생 (동의 하시지 않는 분도 있지만) 하면서

진보 세력 부활의 기회를 쥐어줬건만 어찌보면 실질적으론 효과가 없는 일에 매달려

하염없이 소중한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위 사항들이 전혀 무의미 하단 말이 아니다.  그리고 분명 저것들이 받아 들여지면

이명박 정부에 상당한 타격이 갈 것이며 정당 지지율을 높이는데도 상당히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게 이뤄진 후에 민주당은 정치를 안 할건가?  어차피

지금 오름세인 지지율도 6 월이 지나면 한계에 다다를 것이며 국민들의 명박 반대

운동도 항쟁의 주간인 6 월 달 후엔 다시 잠복기로 돌아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할거 같아 보이지도 않지만... 이명박이 인사쇄신이나 국정조사를 한들 그 음흉한

'대운하 정책' 진행 방식을 볼때에 단 기간 내에 다시 돌아 올 것이며 이건 민주당에게

다시 역풍을 안겨 줄 것이다.

 

결국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가 된다면 천금 같은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가고 얻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다.

 

솔직히 난 딴지일보 아저씨와 달리 후안무치한 인간들이 가득한 우리나라 정치 생태계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희망적 비전을 가진 새로운 고부가치 아이디어를

창출 하리라 생각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차라리 명박이 추진 하는 미디어법 같은

악법들이라도 효과적으로 막아야 할거 아닌가?  예전 한나라당이 노무현 정권 시절에

잘 해왔듯이 말이다.

 

과반이 아니라서 힘들다고?  그럼 과반인 상태에서라도 막을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실행 시켜야 할거 아닌가?  정식적 국회 운영 방식으로 힘들다고...

마냥 국회 안에서 실시간 올겜 공성전 하거나 밖에서 에너지만 소비 시키는

시위를 할건가?  여론에서 구케이원이라는 굴욕적인 찍힘을 당하면서?  뭔가

효율적이고 합법적인 수단을 도입해야 할거 아닌가?

 

다행이 역사상 이런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한 도구와 방식이 이미 마련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필리버스터(Filibuster)... 한국말로는 의사진행방해...

 

* 필리버스터를 모르시는 분은 http://100.naver.com/100.nhn?docid=124852 가면 설명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1964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필리버스터를 이용하여 김준연 의원 구속 동의안을

효과적으로 무력화 시킨 사례도 있다.  다만 독재정권의 수장이신 박정희 대통령이

맘에 안 드셨는지 국회의원 발언 시간을 제한 하는 국회법을 도입 하신후 현재는 사라진

제도지만...

 

아무튼 이 필리버스터 도입 제도가 근래 (그것도 약 3 달전 쯤에...) 논의도 되었다고 한다.

그때 홍준표 의원도 고려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처럼 민주당에게 유리한 시기에 국회 복귀

전제 조건 중 하나로 이것을 확실히 도입하자고 왜 주장 안 하나?  그때 '필리버스터' 외치던

민주당 의원들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서 다 잊어 버리셨나?  유식하신 분들이

왜이리 머리에 돌이 든 듯 행동 하실까?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많은거 바라지도 않는다 창조적 머리가 없으면 반대라도 잘 하셨으면 좋겠다.

괜히 노무현 지지자들 끌어 모으겠다 꼼수나 부리시지 마시고 말이다...-_-;;;

 

 

 

아마추어 같이 왜 그래???

 

 

 

 

p.s.  나머지 양 진보 정당들의 활동 방식도 불만이 많지만 이건 다음 번에 이야기

하려고 한다.  다만 필리버스터는 민주당만이 아니고 어느 소수 정당에게라도

필요한 도구이니 같이 주장 하는게 현명한거 아닐까?... 

2009년 6월 8일 월요일

해적당 해냈구나!!!! (부제: 어제에 이은 해적당 이야기)

 

 

 

방금 위키를 검색한 결과 저작권법 철폐와 멀티미디어 무료 공유를 주장 하는

해적당(Piratpartiet)이 어제 스웨덴에서 실시 된 EU 의회에서 총 2 명의 의원을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  그와 함께 독일에서도 EU 의회 선거에 참가를 했다고 한다.

 

*해당 뉴스:  http://www.guardian.co.uk/technology/blog/2009/jun/08/elections-pirate-party-sweden

 

참고로 위키에 나온 투표율 도표를 보면 전체 투표에서 7.1 퍼센트란 득표율을 획득 함으로서

녹색당 (10.8%)에 이어 5 위를 했으며 이는 여권신장당이나 좌파당에 비해 월등히 앞서는

득표율로 앞으로 있을 저작권법 논란을 가속화 시킬거라 예상이 된다.

 

Party Moderate Party Centre Party Liberal P. Party Christian Dem. Social Dem. Left Party Green Party June List Sweden Dem. Pirate Party Feminist Initiative
Vote % 18.8 5.5 13.6 4.7 24.6 5.6 10.8 3.6 3.3 7.1 2.2
Seats won 4 1 3 (+1) 1 5 1 (-1) 2 (+1) 0 (-3) 0 1 (+1) 0

 

Source: Swedish Election Authority

 

아무튼 해적당!!!  축하 한다!!!!

 

 

 

 

p.s.  참고로 해적당의 정당 운동은 범 세계적 운동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사람만 모이면

창당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필자도 공홈에 가입을 했다는...^_^;;;

좀 더 자세한 내용이나 한국에 창당을 할 의지가 있으신 분은  

 

http://www.pp-international.net 에 방문 바란다

2009년 6월 7일 일요일

저작권과 해적당... 그리고 정당 정치

일단 저작권 논쟁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 들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011756075&code=940705

 

http://orumi.egloos.com/4144870

 

이 글들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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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글루나 아고라에서 최근에 본 회의를 통과한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건 다들 알고 있을거다. 

 

특히 블로그 특성상 IT 업계 종사자나 저작권 업계 종사자 들이 많은 이글루에선

민주당이 발의한 맞불형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비판이 대다수다.  

 

솔직히 it 업계도 건들여 본적도 있고 도서 대여점에서 일하면서 인터넷 공유로 인한

매출의 피해도 알고 있는 본인으로선 현재 민주당 발의안에 대한 비판은 어느 정도

공감 한다.

 

그와 별계로 본인 생각엔 현 저작권 법의 적용 방식은  미디어 별로 취득 방식,

이용 방식, 밑 생성 방식이 각각 다른걸 반응하지 못 하고... 저작권자의 권리 보장보단

범법자 처벌에 비중을 더 둔 방식이라...  민의를 제제하기 바쁜 현 정부가 악용할 소지가

많다 우려가 된다.  저작권 법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말 하자면 형사법으로의 비중보단

민사법에 더 비중을 둔...  정부의 간섭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손해 보상으로서의

저작권법 활용이 더 많아 졌으면 한다.

 

그런데 사실 본인이 오늘 저작권 법을 들먹인 이유는 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고....  최근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이 로고를 쓰는  ‘피라트파르티에트’(해적당)란 단체를 말하고 싶어서다.

 

*공식 사이트는 http://www.pp-international.net/

 

'해적당'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터넷 상의 자유와 저작권물의 복사 밑 공유를 장려

하는 어찌보면 말 그대로 '환타지'에 가까운 강령을 가진 당 인데... 의외로 여론 몰이에

성공을 해서 진성 당원도 무려 1만 8천명에 달하며 스웨덴의 30대층 남자들 반 이상이

지지를 한다고 한다. 거기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3&nnum=466639 에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려 스웨덴 국민이 해적당을

지지 한다고 한다...  그리고 내일 있을 EU 의회 총선에서도 군소정당의 진출을 보장

하는 eu 선출 방식에 힘입어 무난히 원내에 진출 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런 '해적당'의 경우를 볼때에... 최근 진보넷에서 하고 있는 카피 레프트와 인터넷

민주화 운동이나 민주당에서 내놓은 개정안에 대해 쓰레기 취급만 할수는 없다고

생각이 된다.  다들 지금은 범죄라는 인식과 콘텐츠 산업을 살리자는 의견이 강해서

그렇지만 분명 국민들 사이에 반 저작권법에 대한 숨겨진 욕구가 있으며...  또한 이런

인식이 우리나라 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공감대도 형성한 이상...  민주주의

국가 안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의제는 논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본인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런 해적당의 움직임에 공개적으로 이것에 대한 의견을 논의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것과 별계로 저작권이나 정치적 입장을 떠나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최근 20년 동안

굉장히 다이나믹 하게 발전 했다는 것엔 다들 동의하리라 생각 한다.  다만 민주주의

발전도에 비해서 정당 자체는 아직도 지역에 의지하거나 한 인물에 대한 이미지에

의지 하는등... 그 정치 지형이 상당히 경직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며...  그렇기에

미국과 같이 일반 대중 한테서 정치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 할때에

진보건 보수건 간에 대중에게 가깝게 밀접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단일 의제' 정당이

나오면 어떨까?  지금처럼 무기력하고 자기 논리에 함몰된 진보 세력들이 뚫고 나갈수 있는

일종의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물론 지역구도가 확실한 우리나라에서 맘 처럼 흥행을 하긴 힘들

겠지만...  독일에서 연합 정권으로 국정에 참여한 녹색당의 경우를 볼때에 완전 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해적당 유세 장면을 올리고 글을 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