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8일 월요일

러브셔플 (2009)(2)

아무튼 각자 나름대로의 고민(?)들을 가지고 시작한 러브셔플

 

설정상 막장으로 갈 분위기 였던 드라마 분위기는 예상 외로 평범한 데이트 방식으로 진행 되어 갑니다.

 

 

 

 

 

같이 소박하게 밥도 먹고

 

 

 

 

 

같이 오락실 가서 게임도 하고...

 

 

 

 

 

 

먼곳으로 드라이브도 한번하고....  그러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렇게 끝난다면 '연애 드라마'지 '막장 드라마'가 아니겠죠?

 

 

 

결국 사건이 터집니다.

.

.

.

.

.

.

 

 

 

 

어제 말했던 이 마성의 유부녀께서

 

 

 

 

 

이 여친들에게 외면 받은 중생들(참 의사님은 아니였지..)을 구원 해주시길 마음 먹으셨는지

하나 하나 정ㅋ벅ㅋ하시기로 결심 하신 겁니다.

 


 

 

 

 

물론 다들 한번씩은 자신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저항을 해봅니다만... 그녀가 이런 것에

굴하면 마성의 여자가 아니겠죠?  결국

 

 

 

 

 

 

 

이 남자는 장어구이랑 자리피를 마구 마구 매긴후에 술 먹이고 납치해서 성공...

 

 

 

 

 

이 남자는 본인의 집에서 어떤 사진(?)을 보고 '비밀을 폭로 하겠다!' 면서 협박 한 후에 함락...

 

 

 

 

 

이 남자는...  이 남자는... 응? 이 남자는 자기가 먼저 하고 싶어서 달려 들었지???

 

 

 

 

그런데 이번엔 여성분께서 거부!!! (역시 오타쿠는 돈 많아도 안습...ㅜㅜ)

 

 

 

 

 

 

 

 

 

하지만 그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보고 급변~  결국 다시 한번 레슬링!!!

 

 

 

 

 

 

 

 

 

그래서 결국.... 모든것이

 

 

 

 

 

 

 

 

 

3 명의 길 잃은 어린 양은 유부녀의 탈을 쓴 늑대를 만나 기분 좋은 붕가붕가를 하면서

여친들과 못풀던 운우의 정을 나눴습니다.....  응?

 

 

 

 

 

 

 

 

아무튼 처음엔 아름답게 모두들 해피 해피로 진행되던 러브 셔플...  결국 막장테크를

타고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떡 앞에서는 내 남자도 내 여자도 없는

것 입니다.  이쯤 되면 보통 사람이면 다들 안드로메다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오건만 

이 남녀분들은 아직도 뭔가가 부족 하셨는지 2회차로 다시 한번 한바퀴를 돌기로 합니다.

하기사 그렇지 않으면 '막장 드라마'가 아니겠죠?

 

 

 

그리고 이번엔

 

 

 

 

 

 

 

 

이 남자가 자신의 파트너 만의 활약(?)에 분노를 하셨는지 사고를 치시고 맙니다.

그리고 이 분노의 막장열차는 막장 오브 막장을 향해 다시 한번 달리기 시작합니다!

 

 

 

To Be Continue!!!!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