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1일 목요일

서울시장 가상대결 오세훈 33.8% vs 한명숙 43.8%

일단 링크를 참조 하시길...

 

http://www.realmeter.co.kr/issue/view.asp?Table_Name=s_news2&N_Num=572&file_name=20090608135015.htm&C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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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사견으론 노사모 분들과 친노 계열 인사 분들이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 지방 선거 전 까지는 민주당의 그늘에서 나오셔서 따로 당을 만드셨으면

한다.

 

 많은 분들이 '광신도'나 '팬클럽'이라 비하를 하지만 본인 입장에서 보기엔

현 노무현 지지층은 다른 두 진보 정당 (진보신당, 민노당)들에 비해서

오히려 튼튼한 지역 기반(김해를 중심으로 한 영남 지역과 충북 지역)과

지지층(화이트 칼라인 386 세대)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후원 활동을 통해

생긴 조직력도 상당하다 보여진다.

 

다만 현재 무기력한 민주당의 상황을 볼때에 그냥 민주당에 소속

되어 있으면 이러한 잠재력을 계파 갈등으로 인하여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할거라 예상이 되고... 또한 많은 일반 친노 지지층이 민주당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생각 되므로  차라리 친노 계열 인사 분들이

주도적으로 창당을 주도 하셔서 지지자들 힘을 결집 하신 후에

민주당과 느슨한 연대를 하면 어떨까 생각이 된다.

 

어찌 되었던 하루라도 빨리 정계에 복귀를 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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